종아리제모. 이제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당당해지세요.

종아리에 징그럽게 많은 털들이 달라 붙어 있어서 반바지 입은 모습을 남들 앞에 보여주기가 꺼렸었던적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면도제모하고 보여주면 뭔가 찜찜하게 제모되지 않은 털들이 있어 더 지저분해 보이신적 있으실겁니다. 게다가 면도제모후 며칠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더 두꺼운 털들이

나있기도 하구요.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쳐 털들이 올라오는데

레이저제모시술은 이런 털들의 근본이 되는 모낭을 제거하여 제모하는 원리입니다.

왁싱을 비교해 보더라도 고체 왁스를 녹여 피부에 밀착시켜 바른후 털을 뜯어내며 제모를 하는 시술인데 피부안에 모낭에는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자라나게 되지만

피부는 손상을 조금씩 받게 됩니다. 이렇게 매번 털들이 올라 올때마다 왁싱제모를 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제모하러 왔다가 주름살만 더 가지고 갈수 있다는 겁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말이죠.

피부를 고려해서 제모를 한다면 당연히 해야할 일이 뭘까요? 제모전문병원에 먼저 가는겁니다.

털의 굵기, 피부톤, 털의 양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제모가 이루어집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제모기기를 고르는 과정에서 참작이 되기때문에 효과를 더욱더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제모레이저의 세기 또한 영향을 줄수 있겠죠. 적합한 기기의 파악이 이루어져야 피부의 손상을 덜하면서 확실하게 모낭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간혹 레이저제모시술 받기전에 면도제모후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면도하기 전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상담받고 난후에 면도제모를 하시기 바랍니다.

레이저제모 받고 나서 피부케어도 잘받아야 합니다. 시술 받은 피부에 무리가 가면 안되기때문에 병원내에서는 1인1실 대기실을 이용하셔서 안정을 취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평균 5~7회를 받고 나시면 말끔한 피부를 가지실수 있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