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레이저제모 산뜻한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항문레이저제모 산뜻한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항문부위는 매우 감추어져있지만 신체부위중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위중에 하나로 매일 위생관리를 신경써야하는 부위기도합니다. 용변을 본 후에 아무리 깨끗하게 뒷처리를 한다고해도 주변에 자란 털때문에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날씨가 덥고 습해지는 경우에는 가려움이나 냄새를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개인마다 가지고있는 털의 양이나 양상은 다르지만 항문 주변에 털이 많은 경우에는 위생적인 부분과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쉽게 겪을 수 있습니다. 또 항문은 요도, 질 등 과 가까이 있기때문에 항문쪽에서 생긴 세균이 옮겨서 다른 질환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기때문에 더욱 더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신경을 써도 털 때문에 고민이 생긴다면 항문레이저제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다보니 혼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문부위는 혼자서 하기도 어렵고 잘못하면 상처가 생기거나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셀프제모 보다는 전문적인 곳에서 관리를 받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항문은 생각보다 예민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상처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레이저제모를 통해서 가능한 자극은 적게 하면서 털만을 제거할 수 있는 방식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의료기관에서만 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안정감이 있는 방법입니다. 항문레이저제모를 시작하기전에 병원에서 개인의 피부상태와 털 상태를 보고 면도부터 진행합니다. 

혼자서 면도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한다고 해도 제대로 면도가 되지 않아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혹시나 항문제모를 생각하신다면 면도부터 진행하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레이저의 파장대나 빠르기 등을 조절하면서 시술이 진행됩니다. 레이저제모는 털만을 제거하여 영구적인 관리가 가능한 방법으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80~90%정도의 털이 감모되는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레이저제모는 한두번만에 시술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털의 성장주기에 맞춰서 약 5~6주 정도마다 한번씩 시술을 진행하며 이 주기에 맞춰서 꾸준하게 시술을 받으면 점차적으로 털이 줄어들고 아주 천천히 자라게 됩니다.

보통 레이저제모는 약 8~9회 정도의 시술횟수가 필요합니다. 털의 양이 적거나 양만을 줄이고 싶은 분들은 5회 정도로 생각을 많이 하시지만 깔끔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분들, 혹은 털의 양이 많은 분들은 더 많은 횟수가 필요하며 5회 이하의 시술에서는 털이 다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항문이라는 부위는 우리 몸중에서 제일 보이지 않고 가려지는 부위다보니 굳이 제모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을 가지는 부위기도합니다. 그래서 관리르 받는것보다는 셀프제모로 마무리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린것처럼 혼자서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부위닙니다. 눈으로 보면서 털을 제거하기가 어렵고 면도기를 사용할시 피부에 상처가 나기 제일 쉽습니다. 

제모크림의 경우 피부가 예민한 항문부위에는 더더욱 사용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셀프왁싱의 경우에는 깔끔하게 제거하는것이 어렵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이와 같은 방법들은 제모를 계속해서 반복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경우엔 약한 피부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을수있고 기타 염증 및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셀프제모 보다는 내 피부와 털상태를 보면서 맞춤형으로 제모를 할 수 있는 병원에서 항문레이저제모로 관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항문의 털로 가려움이 느껴지거나 피부질환 등이 생겨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다면 항문 레이저 제모 를 통해서 꼼꼼하고 깔끔하게 건강과 위생까지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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